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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PI(소비자물가지수)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 지표....

CPI(소비자물가지수) 단어가 우리에게 화두가 시작되었던 시기가 2020년 인 것  같다.
미국은 코로나로 인하여, 급조된  헬리콥터 머니로 돈 풀기를 실현하였고, 그로 인하여 물가상승률은 2% 때를 넘어 5%를 상회하는 상황이었다. 달러가 각 미국 가정으로 보내졌고, 공돈을 받은  사람들은 주식투자와 지출소비에 몰두하였다. 지금도 미연준은 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CPI가 기준치 보다 높게 나타나고, 여러 전쟁 발발로 인하여 물가 상승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매년 발표되는 CPI는 우리의 생활 지표로 활용된다. CPI가 오르면 우리경제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반대로 해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수이다.

예전과 같이 재화를 늘려서 부를 창출하는 것보다, 나의 주머니에서 다른 사람의 주머니로 넘어가는 부의 이동을 현대사회에서  최소한 나의 주머니를 지키는 경제생활 지식이 필요한 것 같다.

 

CPI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입니다. 이 지표는 일반 가계의 소비 경향을 대표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을 추적하여 물가 상승률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CPI 상승은 물가 상승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력 감소를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거래 자체가 단절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CPI 상승은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우려가 되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주가는 하락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금리를 높이게 되고, 높아진 금리로 인해 투자심리 및 소비활동 감소가 일반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높아진 금리로 인한 투자심리 감소로 주식시장은 하락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국민연금(노령연금)은 매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하는 만큼, 연금 수령액도 CPI 상승률만큼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2023년(3.6%) 수령액이 월 176만 원이라면, 2024년부터는 여기에 1.036을 곱한 1,823,360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CPI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 지표이므로,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따라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